[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2024년 10월 20일에 개최된 김신쇼케이스는 (주)에스에이치에이젼씨의 주관 하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공연은 김신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역량과 개성이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공연은 김신의 매력과 음악적 재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팬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특별히 주목받은 순간은 우크라이나 출신 아티스트 레오(본명)가 무대에 올라 '꿈에 본 내 고향'을 열창한 것이다. 이 곡은 한복남선생님이 부른 곡으로, 레오는 고향을 떠올리며 부르는 가사에 애틋한 감정을 더해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전쟁 상황을 고려할 때, 그의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또한, 유한 슬 피아니스트와 가야그미스트 율리(장현)의 협연은 동서양 음악의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이며 공연의 품격을 높였다. 이들의 합주는 클래식과 전통 음악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의 다른 하이라이트로는 유니스의 'HALO', 박지성의 'HIGH'와 같은 개성 강한 곡들과 여행을 못 가는 사람들이 선보인 자작곡 및 커버곡들이 있었다. 각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무대 매너는 김신쇼케이스를 더욱 독특하고 매력적인 이벤트로 만들었다.
김청 마술사/교수의 화려한 마술쇼와 함께 김신이 이끄는 트롯트 밴드, 신밴드의 역동적인 무대도 큰 박수를 받았다. 이들의 공연은 관객들에게 예술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면서 김신과 그의 팬들 사이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이렇게 다채롭고 풍부한 내용의 김신쇼케이스는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였으며, 김신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속에서 김신쇼케이스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그의 음악적 여정에 긍정적인 박차를 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