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국회에서 2일 본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야당 단독으로 처리한 예산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사과와 감액 예산안 철회가 없으면 어떤 추가 협상도 없다고 맞서고 있다.
다만,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 및 정부 간 협의를 강조하고 있어서 민주당 주도의 감액 예산안이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또 오늘 본회의에선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보고될 계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