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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심미경 서울시의원,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동참

강순철 기자 입력 2024.12.04 11:50 수정 2024.12.04 11:52

“가정의 달 5월부터 꾸준히 순항중...전국민 동참 바란다”
- 대부분의 아동학대 가정에서 비롯돼, 자녀는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임 인식해야

 

 


[4차산업행정뉴스=강순철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12월 3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확산시키자는 취지이다.

심미경 의원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동학대는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 되는 사회적 문제이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아동과 가정이 건강한 양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입법과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

심 의원은 허훈 시의원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였고 다음 주자로 정지웅 시의원에게 캠페인 참여 기회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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