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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한국 뷰티 브랜드들이 미국 온라인을 중심으로 인기를 입증하며 오프라인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가성비’ 제품을 넘어서 주요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은 연말 선물용으로 해외 명품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코스알엑스·이니스프리 3개 브랜드를 내세워 북미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늘리고 있다. 지난 3분기 기준 라네즈는 세포라 매출이 성장하며 10%대 후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니스프리 매출은 세포라 매장 확대로 매출이 20% 성장했다.
라네즈는 미국 세포라 600여 개 점, 콜스(Kohl’s) 1000여 개 점에 입점했으며, 이니스프리는 세포라 전 매장 출점을 완료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최근 미국 세포라 타임스스퀘어점에서 진행한 아트리움 행사는 해당 공간에서 진행된 행사 중 가장 성공적으로 평가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기존 유통 채널뿐만 아니라 브랜드 자체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라네즈 팝업의 경우 첫날부터 오픈런이 벌어지는 등 17일 만에 1만명이 다녀갔으며, 하반기 뉴욕에서 열린 팝업도 흥행에 성공했다.
대형 브랜드뿐만 아니라 비교적 업력이 짧은 신진 브랜드들도 해외에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조선미녀, 스킨1004, 풀리 등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중소 K뷰티 브랜드들은 인플루언서의 사용 후기 영상을 기반으로 글로벌 ‘젠지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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