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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K-POP 세계연맹은 지난 12일 사무실(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레마빌딩) 1층 에서 K-POP 세계연맹과 전국대학생연합(리버스캠퍼스)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 했다. |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 'K-POP 페스티벌 광화문 축제'가 오는 9월 광화문 광장에서 열려 전국대학생과 전통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해 2026년 제1회 'K-POP 국제문화올림픽'성공적개최를 다짐하게 된다.
이를위해 사단법인 K-POP 세계연맹은 지난 12일 사무실(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레마빌딩) 1층 에서 K-POP 세계연맹과 전국대학생연합(리버스캠퍼스)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진행 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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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부터 전국대학생연합(리버스캠퍼스) 김정훈 사무총장, 사단법인 K-POP 세계연맹 박기활 총재 |
양 기관은 △문화 에너지 분야 참가자 협력 △음악, 댄스, 창작 프로그램 개발 △문화 학습 교류 △학술 정보 및 간행물 상호 교환 △문화 행사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체 맞춤형 교육 과정 개발 및 장기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도 협력하여 한류 문화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예정) ‘K-POP 페스티벌 광화문 축제’와 2026년 제1회 'K-POP 국제문화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본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 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청년들이 문화를 통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K-POP을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대학생연합(리버스캠퍼스)은 대학생들의 권익 보호와 사회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최근에는 제1회 전국대학독립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RPG 버스킹, 대학생 미팅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안전한 정신 문화 공간과 이벤트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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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국대학생연합(리버스캠퍼스) 사무총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K-POP을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글로벌 청년들이 문화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