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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기상청, 식목일 5 일 전국 ‘돌풍 동반 비’…날씨 쌀쌀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입력 2025.04.05 12:33 수정 2025.04.05 12:39

 

 


[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기상청은 식목일이자 토요일인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고 5일 예보 했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3~9도, 낮 최고 기온은 11~17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수원 6도, 춘천 5도, 강릉 9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8도, 광주 8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제주 10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2도, 춘천 12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부산 15도, 제주 17도이다.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 충남 북부 서해안에 비가 시작되겠다.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

기상청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20㎜, 강원내륙·산지: 5~20㎜, 강원동해안 5㎜ 내외 등이다. 대전·세종·충남, 충북은 5~20㎜, 전북· 5~10㎜, 광주·전남은 5㎜ 내외이다., 경북북동내륙·산지 5~10㎜, 그 밖의 경상권과 제주 5㎜ 내외이다. 강원도 중·북부 높은 산지에는 1㎝ 눈이 쌓이겠다고 예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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