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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국민의힘 기독인회, 헌재 인근서 윤 대통령 탄핵 각하 길 걷기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입력 2025.03.14 18:18
수정 2025.03.1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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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국민의힘 기독인회 소속 의원들과 전한길씨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각하를 촉구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탄핵 각하 길' 걷기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윤상현·조배숙·윤재옥·이인선·박수영 의원,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통령 탄핵 각하 길 걷기' 라고 적힌 어깨띠와 손팻말을 들고 헌재 주변을 걸으며 탄핵 각하를 촉구했다.
한편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은 최종변론이 끝난 지 17일째로 접어들었으나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이르면 다음 주 초인 17일이나 대통령 탄핵심판을 모두 금요일에 선고한 전례에 비춰 21일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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