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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무죄에 故김문기 씨 아내 피눈물.(동영상)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입력 2025.03.28 03:18 수정 2025.03.28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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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무죄 선고에 대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만인앞에 평등해야 할 사법부가 오로지 한 사람 앞에서만 너그럽다"며 "판결문을 읽으면서 이 글이 판사 판결문인지, 변호사 변론서인지 잠시 헷갈렸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판결은 법원이 마음대로 발언의 껍질을 벗기고, 토막 내고, 뭉개서 허위사실을 인식으로 바꾸고, 의견으로 바꾸어 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故 김문기 씨 관련 허위사실 공표, 그리고 백현동 관련 협박 발언 혐의에 대한 2심 재판부의 무죄 판결을 비판한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헌법재판소 앞에 모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법조계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가 4월로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김윤 민주당 의원은 “(이 대표 2심 선고 때문에) 26일 전에 탄핵 선고는 안 된다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도 소멸했다”며 “이제는 탄핵 선고를 미룰 어떤 핑계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페이스북에서 “국민의 분노가 임계점에 이르렀다”며 “밤을 새워서라도 탄핵 선고가 이번 주를 넘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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