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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기자]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신수정, 이하 예술원)은 4월 10일(목)부터 5월 15일(목)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 이하 LA한국문화원)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대한민국예술원 LA 특별전》(이하 LA 특별전)을 개최한다.
2017년부터 재외 한국문화원 특별전을 통해 한국현대미술 원류 소개
예술원은 1954년 개원 이래 우리나라의 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미술 분과 회원들은 1979년부터 매년 회원작품전을 개최하여 미술의 저변확대에 기여해왔으며, 2017년부터는 해외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재외 한국문화원 특별전 개최를 통해 전 세계 문화예술중심지로 그 무대를 넓혀 한국현대미술의 원류를 소개해왔다.
LA 특별전, 미술 분과 현 회원 17명 및 작고회원 3명 작품 20점 전시
올해로 여덟 번째 해외 특별전이 되는 LA 특별전에서는 [한국화] 이종상·홍석창·이철주, [서양화] 윤명로·유희영·박광진·김숙진·정상화·김형대, [조각] 전뢰진·최종태·엄태정·최의순, [공예] 이신자(섬유)·강찬균(금속)·조정현(도예), [건축] 윤승중 등 총 17명의 예술원 미술 분과 현 회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평생 한국미술계의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힘써온 이들은 지금도 활발히 창작활동을 펼치며 한국미술계가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또한 [한국화] 천경자·서세옥, [서양화] 김환기 등 한국근현대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고회원 3명의 작품을 함께 전시하여 한국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볼 수 있게 한다.
예술원 담당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로 미술가들의 작품이 LA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미술 각 분야에서 한국미술의 정통성을 이어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추구해온 작가들의 열정이 현지 미술애호가와 교민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