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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4월 21일(월) 오전 11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전시장(세종대왕 동상 옆)에서 정부 · 정계 · 언론계 인사 등과 함께 「제61회 한국보도사진전: 순간의 포착, 진실의 기록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사진전은 20일(일)~24일(목)까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전국 신문·통신사·온라인 매체 등 (사)한국사진기자협회원 5백여 명이 지난해 취재 현장에서 촬영한 보도사진 중 올해 수상작 250여 점이 전시된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찰나의 순간을 정확하게 포착하고, 역사와 진실을 기록하는 일을 실천하고 있는 사진기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기쁨과 희망을 렌즈에 담아낼 수 있는 더 나은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진전에는 지난해 서울형 헬스케어 ‘손목닥터9988’ 10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 ‘무동력 트레드밀 걷기 챌린지’에 오 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참여한 보도사진(뉴시스 배훈식기자, ’24.6.18.)도 전시됐다.
손목닥터9988 참여자들이 100개의 무동력 트레드밀에서 20분씩 릴레이로 걸으면 걸음 수만큼 신한은행 후원으로 기부금을 적립되는 챌린지로 오 시장은 ‘피지컬100 시즌2’ 최종 우승자 ‘아모띠’와 준우승자 홍범석, 국내 1위 여성 운동 유튜버 ‘심으뜸’ 등 시민 99명과 트레드밀에 올라 챌린지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