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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행정뉴스=서영빈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을 라이콘(LICORN)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의 1차 오디션을 4월 28일(월)부터 5월 23일(금)까지 서울(명동), 세종(조치원), 수원(장안구)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및 로컬 분야의 혁신기업(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은 생활 문화 기반의 유망한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타 분야 소상공인 등과 협업하여 기존과 차별화되는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라이프스타일, 로컬브랜드, 장수 소상공인, 글로벌, 온라인셀러 등 5개 유형으로 나누어 지원한다.
올해 총 7,147개 사 소상공인이 지원해 32.5: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지난 3월부터 심층 평가를 거쳐 유망 소상공인 640개 사를 선발하였고 이번 1차 오디션에는 온라인셀러* 유형을 제외한 4개 유형의 390개 팀이 참여한다.
온라인셀러 유형은 오디션이 아닌,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하여 최종 선정하는 방식
장수소상공인 유형에 대한 1차 오디션은 4월 28일(월)부터 4월 30일(수)까지 수원시 장안구의 111CM에서, 라이프스타일 유형은 5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5일간 세종시 조치원의 1927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유형은 5월 19일(월)부터 5월 21일(수)까지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로컬브랜드 유형은 5월 19일(월)부터 5월 23일(금)까지 서울시 북가좌동에 위치한 1유로 북가좌 프로젝트에서 1차 오디션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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