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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시 북아현동 노후된 상수도관이 파열되어 복구작업을하고 있다,/사진 서울시 |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 기자] 폭염더위에 서울시 북아현동 노후된 상수도관이 파열되어 상수도 급수가 중단되고 서울시는 긴급복구작업에 나서는 등 생수 급수지원이 전개되었다.
서울시는 7월 26일(토) 오전 8시 13분경 서대문구 북아현동 1011-6호 인근에서 발생한 누수에 대한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누수 발생은 1983년에 부설된 직경 200㎜ 상수도관이 노후화되면서 지름 약 10cm가량 파열돼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누수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었으나, 복구 작업을 위한 밸브 조절로 인해 북아현동 1011번지 일대 약 450세대가 일시 단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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