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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생회복 소비쿠폰 유치에 나선 전통시장, 대형마트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입력 2025.07.28 03:26 수정 2025.07.28 03:53

 

 

27일 서울 동작구 남성시장 입구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자를 환영하는 현수막./4차산업행정뉴스

[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 후 첫 주말인 27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동작구 남성시장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소비자 유치를 위해 현수막을 걸고 소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전통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그동안 가격이 비싸서 부담스러워 사지 못했던 물품을 사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상인들은 모처럼 민생회복 소비 쿠폰으로 소비자들이 붐빌것으로 기대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다.

대형마트들은 점포 내 입점한 안경점, 음식점, 미용실 등 임대 매장 활성화를 위해 해당 매장에서 소비쿠폰이 사용가능하다고 적극 홍보하고 있다.

편의점 등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유통업계는 고객을 잡기 위해 매장 입구에 ‘소비 쿠폰 사용 가능’이란 안내 문구를 붙여놓고 공격적인 할인 행사를 펼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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