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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기자] 여름 휴가철 경기도내 계곡과 하천에는 불법시설물을 마련해 불법영업행위로 주변 환경오염 행위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불법행위 재발방지를 위해 8월까지 ‘도-시군 합동 집중점검반’을 운영한다.
집중 점검은 가평 가평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등 그간 불법행위가 적발됐던 도내 24개 시군 140개 하천과 계곡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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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물막이 등미 조치사항 10건에 대해서는 ‘도-시군 합동점검반’을 통해 8월말까지 조치 완료할 예정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집중점검을 통해 하천과 계곡이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모든 도민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정한 자연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법행위 발견 시에는 현수막 QR코드 등을 통해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