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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국내 화장품/ 기업들 "규제 개선과 수출 지원 강화" 한목소리

서정용 기자 입력 2026.07.03 07:30 수정 2026.07.03 07:39

-국내 화장품 수출 증가…K-뷰티 경쟁력 강화 속 기업 지원 확대 요구
- K-뷰티 수출 증가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 입증
- 미국·일본·동남아·중동 시장 수요 확대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기자]     국내 화장품 수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되고 있다. 업계는 세계적인 한류 확산과 기능성 화장품의 품질 향상, 온라인 플랫폼 확대 등을 수출 증가의 주요 배경으로 분석하고 있다.

화장품 업계는 미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친환경 화장품과 비건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수출 확대를 위해 ▲국가별 인증 절차 간소화 ▲해외 규제 대응 지원 ▲중소기업 수출 마케팅 확대 ▲국제 박람회 참가 지원 ▲수출 금융 지원 확대 ▲통관 절차 개선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특히 중소 화장품 기업들은 해외 인증과 현지 마케팅 비용 부담이 커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해외 소비자들은 한국 화장품의 품질과 안전성,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제품군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이 화장품 구매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화장품, 친환경 원료 개발, 디지털 마케팅 확대가 앞으로 K-뷰티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화장품 산업을 미래 수출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지원과 해외시장 개척, 규제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업계 역시 품질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통해 세계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할 경우 K-뷰티 산업이 대한민국 수출을 이끄는 핵심 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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