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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트럼프와 ‘군용선박 건조’ 후속 협의…오늘(9일)부터 몽골 국빈방문 (동영상)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입력 2026.07.09 11:42 수정 2026.07.09 11:44

KBS 영상 제공

 

 

[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미국 군함 건조와 관련한 협조 의사를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부터 2박 3일간 한국 대통령으로선 15년 만에 몽골을 국빈 방문합니다. 보도에 이희연 기자입니다.

나토 정상회의 첫날 열린 공식 환영 만찬.

이재명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이후 3주 만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시 만났습니다.

두 정상은 '군용 선박 건조' 후속 협의를 진행했는데, 이 대통령은 우수한 역량의 우리 기업들을 소개하며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조만간 미국을 방문해 '골프 회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노르웨이와 루마니아 등 방산 협력국과의 양자 회담도 이어졌습니다.

방산은 물론 신재생에너지와 원전 등 다양한 분야로의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큰 진전이 이뤄지고 있고, 그중에 특히 K9은 현지 생산을 하게 됐다는 점이 특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니쿠쇼르 단/루마니아 대통령 : "원자력 발전과 관련해서도 흥미로운 진전들이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서는 우크라이나 내 북한군 포로 문제를 당사자들의 자유의사를 존중해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해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틀 간의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오늘부터 2박 3일간 몽골을 국빈 방문합니다.

후렐수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미래 비전을 담은 '한몽 관계 황금시대' 공동 선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모레에는 몽골 최대 명절인 '나담축제' 개막식에 주빈으로도 참석합니다.

청와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북한과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해 온 몽골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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