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산업

기획/ 국회 '무궁화 진흥법' 추진…이제는 산업화 전략으로 이어져야

서정용 기자 입력 2026.07.09 14:04 수정 2026.07.09 14:27

-무궁화 화장품 시대 열릴까…K-뷰티의 새로운 원료 가능성
-무궁화 차·식품·바이오 산업의 미래…새로운 국가 성장동력 될까
-무궁화 재배 농가의 현실…계약재배와 판로 확대가 관건
-'한국무궁화산업진흥원' 설립 필요성…국가 차원의 육성 전략 시급

 

 

무궁화꽃이 만발한 곳에는 벌들이 날아들고 있는 현장/ 4차산업행정뉴스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발행인]    대한민국의 나라꽃 무궁화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육성하기 위한 「무궁화 진흥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에서 논의되면서, 무궁화를 국가 신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법안은 무궁화의 보급과 보존, 연구개발, 교육·홍보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법 제정이 상징성에 그치지 않고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정책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무궁화를 상표나 기업명으로 사용하는 사례는 많지만, 실제 무궁화꽃이나 무궁화 추출물을 원료로 활용하는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에 따라 기능성 연구, 제품 개발, 표준화, 기업 지원을 연계하는 국가 차원의 산업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특히 다음과 같은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 '한국무궁화산업진흥원(가칭)' 설립을 통한 연구개발과 산업화 지원
- 무궁화 기능성 성분에 대한 국가 연구개발(R&D) 확대
- 화장품·식품·바이오 기업의 제품 개발 지원
- 무궁화 재배 농가와 기업을 연결하는 계약재배 체계 구축
- 무궁화 원료의 품질 인증과 표준화
- 국내외 전시회와 수출 마케팅 지원
- 무궁화를 활용한 관광·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관련 업계는 "무궁화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국가 브랜드인 만큼 K-뷰티와 바이오 산업, 관광산업과 연계하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국민들 사이에서도 "나라꽃을 단순히 기념하는 데 그치지 말고 미래 산업으로 육성해 청년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국회에서 무궁화 진흥 법안이 통과될 경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적인 산업 육성 정책이 마련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라꽃 무궁화를 국가 신산업으로"…'한국무궁화산업진흥원' 설립 필요성 제기

대한민국의 나라꽃인 무궁화는 국민적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지만, 산업적 활용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궁화를 단순한 조경수나 관상용 식물에 머물게 할 것이 아니라 화장품, 식품, 바이오, 의약, 관광, 문화콘텐츠 산업과 연계하는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무궁화 품종 보존과 재배 연구는 진행되고 있지만, 산업화를 전담하는 기관은 사실상 없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연구개발과 제품화, 기업 지원, 판로 개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무궁화꽃이 하늘을 향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4차산업행정뉴스


이에 따라 '한국무궁화산업진흥원(가칭)' 설립 필요성이 새로운 정책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진흥원이 설립될 경우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무궁화 기능성 성분 연구 및 산업화 지원
- 화장품·식품·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R&D) 지원
- 무궁화 재배 농가 육성과 계약재배 확대
- 무궁화 원료의 품질 인증 및 표준화
- 국내외 판로 개척과 수출 지원
- 무궁화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 청년 창업과 지역 특화산업 육성

전문가들은 무궁화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브랜드인 만큼 산업적 가치도 충분히 키울 수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K-뷰티와 천연 기능성 소재 산업이 성장하는 상황에서 무궁화를 활용한 제품 개발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무궁화 축제와 식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전국 단위의 산업 육성 정책으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 따라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대학,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나라꽃 무궁화가 국민의 자긍심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국가 전략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무궁화는 단순한 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와 독립정신을 상징하는 자산이다. 이제는 그 상징성을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해 미래 세대에게 새로운 일자리와 국가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는 제언이 이어지고 있다.

 

 -무궁화 화장품 시대 열릴까…K-뷰티의 새로운 원료 가능성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성장하면서 천연 식물 유래 원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의 나라꽃인 무궁화를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려는 연구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연구기관과 기업들은 무궁화꽃 추출물의 피부 보호와 항산화 등 다양한 기능성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궁화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갖고 있는 만큼, 제품의 브랜드 가치와 해외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다만 산업화를 위해서는 기능성에 대한 과학적 검증, 원료 표준화, 안정적인 계약재배, 기업 투자 확대가 함께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된다.

업계는 무궁화를 활용한 화장품이 상용화될 경우 K-뷰티의 차별화된 천연 원료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무궁화 차·식품·바이오 산업의 미래…새로운 국가 성장동력 될까
무궁화는 오랫동안 관상용과 상징적 가치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식품과 바이오 소재로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연구도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궁화의 기능성 성분에 대한 과학적 검증이 확대될 경우 건강식품, 차, 향료, 바이오 소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농업계는 계약재배 확대와 가공시설 구축, 제품 인증 체계 마련이 병행된다면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면 무궁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바이오 산업 자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궁화 재배 농가의 현실…계약재배와 판로 확대가 관건
전국 곳곳에서 무궁화를 재배하고 있지만 상당수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무궁화는 조경과 식재 수요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아 산업용 원료 시장이 아직 충분히 형성되지 않았다는 것이 농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전문가들은 무궁화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농가와 기업을 연결하는 계약재배 시스템을 구축하고, 원료 품질 기준을 마련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정부가 재배 기술 교육, 유통 지원, 가공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무궁화산업진흥원' 설립 필요성…국가 차원의 육성 전략 시급

나라꽃 무궁화의 상징성과 산업적 가치를 함께 키우기 위해서는 전담 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가칭 '한국무궁화산업진흥원'은 기능성 연구개발, 품종 보존, 기업 지원, 계약재배 확대, 품질 인증, 수출 지원,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무궁화 산업을 농업·바이오·화장품·식품·관광과 연계한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제언한다.

무궁화는 단순한 나라꽃이 아니라 미래 산업 자원이라는 인식 전환과 함께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장기적인 육성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4차산업행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