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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령 장관은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와 만나 양국 간 농업협력 양해각서(MOU)를 개정하고, 스마트농업, 농업기술 교류, 신선농산물 및 가공식품 수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사진 농식품부 |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의 몽골 방문을 계기로 몽골 정부와 농업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우리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와 만나 양국 간 농업협력 양해각서(MOU)를 개정하고, 스마트농업, 농업기술 교류, 신선농산물 및 가공식품 수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몽골 현지 K-푸드 판매 매장을 방문해 한국 농식품의 판매 현황과 소비자 반응을 점검하고, 현지 유통업계 관계자들과 수출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몽골이 한국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경제성장과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농식품 수출의 유망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라면, 김치, 음료, 과자, 인삼제품 등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신선 과일과 채소 등으로 수출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식품업계는 "몽골은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전략시장"이라며 "정부의 수출 지원과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시장 개척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수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문가들은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현지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제품 개발, 콜드체인 등 물류 인프라 확충, 통관 절차 개선, 현지 유통망 확대가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소비자들은 "한국 농식품은 품질과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인식이 강한 만큼 다양한 제품을 현지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으로도 몽골과의 농업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K-푸드의 해외시장 개척과 우리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