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기자] 대장동 특검촉구 천만인 서명운동이 설 연휴 첫날 서울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인터뷰 :
대장동특검촉구천만인 서명운동본부는 지난 22일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발대식을 가진 이후,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들에게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역 광장에서는 ‘대장동 특검 버스’를 이용해 소환수사 촉구 시위와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장기표 대특본 상임대표는 영상을 통해, 사상 최대의 불법 배임 특혜산건의 주범이 지금 대통령을 하겠다고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고, 검찰은 그분을 단 한번도 소환조사하지 않고 있어, 이 나라의 법치 공정성이 무너져 버렸다고 맹비난 했습니다.
대장동특검촉구천만인 서명운동본부 회원들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대장동 비리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진실 규명을 위한 국민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