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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초구 그린안심존에서 미세먼지 걱정 뚝!

강순철 기자 입력 2025.03.17 12:30 수정 2025.03.17 12:34

- 엄격한 실내공기질 평가를 통해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건강 민감계층 이용 시설의 91.7% ‘서초 그린안심존’으로 선정 및 운영 중
‧ (초)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 곰팡이, 부유세균, 포름알데히드 등 인체 유해 오염물질 9종을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한 시설 ‘서초 그린안심존’으로 인증
- 매월 공기질 데이터 분석, 전문가 컨설팅 더해 서초 그린안심존 100% 목표
- 전성수 구청장, “영유아, 어르신 모두 안심하고 건강하게 시설 이

 

 


[4차산업행정뉴스=강순철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는 봄철, 안전한 실내 공기질을 갖춘 ‘서초 그린안심존’ 100% 인증에 나선다.

‘서초 그린안심존’은 (초)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 곰팡이, 부유세균, 포름알데히드 등 인체 유해한 오염물질 9종을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한 시설을 선별해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기관으로 지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건강 민감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 328곳을 대상으로 법적 허용기준보다도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해 평가했는데, 지난해 말 301곳이 이를 통과해 91.7%가 ‘그린안심존’으로 지정됐다. 구는 올해 ‘그린안심존’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더 꼼꼼한 관리에 나섰다. 날씨‧공기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케이웨더와 협력해 3월 한 달 동안 그린안심존 운영 관리 컨설팅을 집중 실시 중이다.

먼저, 그린안심존 미인증시설을 직접 방문해 공기질 관리와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며 주민들이 미세먼지나 유해 환경물질로부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변화할 수 있게 돕는다.

그린안심존으로 이미 지정된 시설도 매월 데이터를 평가해 우수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하도록 독려한다. 공기질 상태가 관리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해당 시설에 방문해 공기질 측정장비 정상작동 여부, 환기설비 성능, 미세먼지 필터 관리상태 및 교체 여부를 확인하는 등 인증 유지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한편, 각 시설의 실내공기질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는 ‘서초 그린안심존’ 누리집과 ‘서초 스마트시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는 그린안심존 인증시설의 실내공기질 측정값을 1분 단위로 공개하며 주민들이 해당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영유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 깐깐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내공기질 관리 사각지대가 없도록 구석구석 챙기며 ‘서초 그린안심존’ 100%를 달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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