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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짜대한민국 중앙선대위 노동존중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전현희·류기섭·김주영)와 선대위 노동본부(본부장 김주영·최철호)는 16일,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금속·화학·연합 본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한국노총 인천금속본부, 인천화학본부, 인천연합본부를 포함한 인천지역 산별조직 대표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노동자의 삶을 가장 잘 이해하고, 실천해 온 후보”라며 압도적 지지를 약속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소년공 출신의 삶을 넘어, 이재명 후보는 항상 노동자 곁에 있었다”며, “이동노동자 보호정책, 청소노동자 처우개선, 최저임금 인식 등 모든 정책에서 노동을 우선에 두어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란 종식과 정권교체를 이끌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반헌법적 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야말로 파괴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파탄 난 민생과 경제를 책임 있게 이끌 준비가 된 인물”이라며, “노동이 존중받고 국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노동자들이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류기섭 노동존중선대위 위원장은 “지금은 노동의 위기이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라며, “노동을 혐오하고 배제한 윤석열 정권 3년은 절망의 시간이었고, 이재명 후보만이 다시 희망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주영 노동본부장은 “이재명 후보의 진정성과 실력, 그리고 누구보다 강한 노동 철학을 현장의 노동자들이 먼저 알아봐 주셨다”며,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선대위와 노동본부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노동이 당당한 사회,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진짜 대한민국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