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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인근 차도 ‘땅 꺼짐’…인명피해 없어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입력 2025.07.27 07:45
수정 2025.07.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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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서울시는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인근 도로에서 땅 꺼짐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어젯밤 9시 반쯤 서울시 중구 한국은행 앞 사거리에서 을지로입구역으로 향하는 남대문로 1차로에 가로·세로 약 50㎝, 깊이 약 2m의 땅 꺼짐이 발생했다.
경찰은 땅꺼짐이 발생한 방향의 2개 차로와 반대편 1개 차로의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서부도로사업소는 굴삭기를 투입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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