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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민석 “미·중·북 복잡한 변화…이 대통령 ‘페이스메이커’ 역할 당도 지원”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입력 2026.08.21 12:43 수정 2026.08.21 12:47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

[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한반도 정세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이 천명한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더욱더 강화할 때가 됐다. 당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대표는 21일 강원 강릉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반도 정세가 여러 가지로 변화하고 있다. 미국, 중국, 북한이 다 복잡한 입장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총리로 있으면서 미국과 중국을 방문해서 트럼프 (미 대통령), 밴스 (미 부통령), 그리고 리창 총리(중국)를 만난 적이 있다"면서 "전당대회 기간에 약속한 대로 올 연내에 미국, 중국, 일본을 방문하는 정당 외교 추진을 바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당내 정당 외교 추진단을 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른바 '팀정청래' 최고위원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낸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지명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대표는 "전당대회 때 5인의 선출직 최고위원(을 뽑는) 부분에 있어서 청년, 여성이 같이 선출되는 방식이었으면 좋았겠지만, 내부 사정으로 (그렇게) 되지 못한 데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그것을 '지명직 (최고위원) 몫을 활용해서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러 가지 정황상 안 돼서 불가피하게 (어제) 지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분을 지명했고 한 분은 청년으로서 재선의 전용기 의원, 또 한 분은 (강원 출신의) 권미경 세브란스 병원 노조위원장 (한국노총 전국공공연대노조연맹 위원장)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을 오늘 최고위를 거쳐서 당무위 인준에 올릴 수 있게 됐다는 보고를 드려 다행"이라고도 했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관련해서는 다음 전당대회 때는 아예 청년, 여성이 (최고위원 선출 때) 다 반영될 수 있도록 당헌·당규 개정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어제 김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을 발표한 뒤 '최소한의 협의도 없었다'며 반발했던 최민희 최고위원도 회의에서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 의원은 "당헌·당규를 고쳐서 다음에는 (청년) 의무 할당이 되는 부분은 대표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에 꼭 지키시도록, 이 또한 제가 감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은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은 없었다.

이에따라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을 둘러싼 '친청계(정청래)' 최고위원들의 반발은 매듭 지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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