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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체육

서울 밤하늘 수놓은 세계불꽃축제…100만 인파 몰려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입력 2026.09.05 21:19 수정 2026.09.05 21:50

한·미·영 3개국 불꽃 향연…시민들 환호 속 교통혼잡·안전관리도 과제

 

 


[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5일 밤 서울 여의도 한강 일대의 밤하늘이 화려한 불꽃으로 물들었다.

chatGPT 정보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이 이날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면서 서울 도심 곳곳에서 형형색색의 불꽃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올해 축제 주제는 ‘Your Infinite Colors, 당신의 빛을 찾아서’다. 한국 한화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등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했다. 불꽃쇼는 오후 8시 시작해 오후 9시10분까지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원효대교를 활용한 새로운 연출을 비롯해 ‘데칼코마니’, ‘타워불꽃’ 등 다양한 불꽃 연출이 준비됐다. 

 

한화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200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도심 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올해 한화는 1,200명의 임직원 봉사단을 포함해 약 5,000명의 안전·질서유지 인력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관계기관 인력까지 합쳐 총 6,800명의 안전인력을 투입하고 응급의료소 6곳과 한강 순찰선 45척 등을 운영했다.

■ 시민들 “장관이다”…한편에서는 교통 불편

한강변을 찾은 시민들에게 불꽃축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볼거리 가운데 하나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일찍부터 자리를 잡고 불꽃을 기다리는 모습이 이어졌고, 불꽃이 터질 때마다 휴대전화로 밤하늘을 촬영하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반면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형 행사인 만큼 교통혼잡과 안전 문제, 행사 후 쓰레기 처리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 여의동로를 전면 통제하고, 원효대교도 통제했다. 지하철 5호선은 18회, 9호선은 65회 증회 운행하고 인파가 지나치게 몰릴 경우 여의나루역을 무정차 통과시키거나 출입구를 폐쇄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한화 임직원 봉사단 1,200명이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 일대를 정리하는 ‘클린 캠페인’도 진행됐다.

■ 축제의 경제효과와 비용 공개도 관심

100만 명 규모의 인파가 한꺼번에 이동하는 만큼 주변 음식점과 편의점, 숙박·관광업계 등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대규모 민간 축제가 서울시의 교통·소방·경찰 등 공공 안전망과 함께 운영되는 만큼 행사 전체 사업비와 민간·공공 부문의 비용 부담 규모를 보다 투명하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특히 ‘대규모 민간축제가 서울 관광과 지역경제에 가져오는 효과가 투입되는 사회적 비용보다 얼마나 큰가’를 따져보는 것이 보다 정확한 보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설명: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 5일 밤 여의도 한강 일대의 밤하늘을 대형 불꽃이 수놓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미국·영국 3개국 불꽃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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