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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한국형 주소 체계의 몽골 도입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양국의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몽골 주소 체계 구축 사업의 본격 추진에 맞추어 양국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김민재 차관은 바트투무르 엥흐바야르(Battumur Enkhbayar) 몽골 내각관방부장관을 만나 한국형 주소 체계를 기반으로 하는 몽골 주소 현대화 사업에 대한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내용은 ▲몽골 주소 체계의 안정적 유지․관리를 위한 조속한 법․제도 정비 지원, ▲주소정보의 디지털화 및 활용, ▲한-몽골 주소 체계의 공동 활용 체계 마련, ▲양국 주소 업무 공무원 교류와 역량강화 등이다.
이어서 개최되는 ‘몽골 주소정보 현대화를 통한 디지털 공공행정력 강화 사업’ 착수식에도 함께 참석해 2029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양국의 협력 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는 칭길테구 게르지역의 도로(나르락크 24길, Narlag 24 Street)와 건물에 한국형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K-주소의 몽골 진출을 공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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