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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권기창 안동시장, 최 장관에게 '국립 세계유산원 건립' 등 건의

최재국 기자 입력 2026.09.13 06:42 수정 2026.09.13 06:52

 

 


[4차산업행정뉴스=최재국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은 12일 안동 주요 관광지를 찾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안동지역 문화체육관광분야 현안 국비지원 사업을 건의했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하회마을 락고재 한옥호텔에서 최휘영 장관을 만나 ▷천년 인문 정원 조성 ▷국립민속박물관 영남관(안동) 건립 ▷종합스포츠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신설 ▷국립 세계유산원 건립 등 문화체육관광분야 안동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지원 사업을 건의했다.

'천년 인문 정원 조성' 사업은 AI·디지털 혁명시대 '인문'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과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하고 있는 65만여점의 국내 최대 민간기록유산을 보유한 안동에 '과거를 보존하고, 오늘로 해석해, 미래로 전승'하는 '가족 친화형 아카이브 파크' 조성을 통해 인문 정신 확산의 장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국립 세계유산원'은 안동지역에 세계유산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경북은 세계유산 13개 중 5개를 보유한 지역이다.

이 때문에 세계유산 연구·보존·활용 거점기관 구축 필요성 대두, 세계유산의 체계적 활용을 통해 역사문화관광 경쟁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지역에 산재한 세계유산을 통합적으로 연구·관리·활용할 국립 거점기관 건립 필요, 세계유산의 보존·활용을 통한 국제적 가치 및 문화 경쟁력 제고를 위한 거점 기관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3대 카테고리를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한 도시다. 특히, 인공지능시대를 대체할 '인문 가치'를 가장 잘 지닌 도시로 인문정신 확산과 세계유산의 체계적관리를 위한 시설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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