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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국토부, 2026년도 국제항공운수권 수시 배분결과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입력 2026.09.16 16:52 수정 2026.09.16 16:55

- 25개 노선 운수권 배분… 최근 수요가 높은 중국·체코 노선 등
- 다양한 지방공항 노선 확대로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유입도 기대

 

 


[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운수권 배분 규칙」근거) 25개 국제항공 노선의 운수권을 10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배분은 우선 최근 한-중 간 여객수요 확대에 발맞춰 양국 간 국제노선 확대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한 소비자 선택권 확대와 함께 외국인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지방공항에도 다양한 국제선 운수권이 배분되어, 지역민 이동편의 제고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유입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배분으로 부산·청주·대구에서는 청두·하얼빈·다롄·샤먼 등 중국 대도시와 연결하는 직항노선 신설이 예상되고, 지난 4월 운수권 배분에 따라 올해 말 4년여 만에 국제선 재개가 예상되는 양양공항에서도 추가 배분을 통한 노선확대가 기대된다.

부산-청두(주4)·하얼빈(주4)·항저우(주2) / 청주-다롄(주3) / 대구-베이징(주3)·샤먼(주3)
양양-상하이(주3)·중국지방(항저우 주3) / 무안-베이징(주3)·상하이(주3)·중국지방(옌지 주2, 장자제 주2)

인천공항에서도 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 주요 노선에서 그간 대한항공 등 대형 항공사(FSC) 중심이던 운수권을 저비용 항공사(LCC) 등 신규사에도 확대 배분하여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의 항공 이용 선택권을 확대한다.

베이징(주38→52), 상하이(주56→63), 광저우(주21→28), 다롄(주21→28), 난징(주11→14), 창사(주10→14), 항저우(주10→14)

또한 올해 신규 확보한 체코 운수권 배분을 통해 중유럽 운항이 확대되고 항공사 선택 폭도 넓어질 전망이다. 톈진·어저우 등 중국 화물 허브공항과 연결하는 운수권도 배분되면서, 우리 수출입 기업의 공급망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정채교 항공정책실장은 “그간 지방공항 활성화와 수요맞춤형 공급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국가와 항공회담을 통해 운수권을 확보해 온 결과, 올해 실제 노선 개설이라는 성과*로 지속되고 있다”라고 하면서, ’26년 신설노선(연내취항) 부산-광저우/구이린/항저우/샤먼, 청주-항저우/샤먼, 양양-상하이 등 “최근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로 항공업계의 노선운항 부담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국민들께서 실제 넓어진 하늘길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운수권을 배분받은 항공사들의 원활한 취항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노선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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