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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몰군경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강응봉) 호국산악회는 ‘2024년 시산제(始山祭)’를 봉행했다./사진 오을탁 사무국장 |
[4차산업행정뉴스=제주 이주영] 전몰군경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강응봉) 호국산악회는 ‘2024년 시산제(始山祭)’를 봉행했다.
유족회 호국산악회원 60여 명은 5일 제주가 시작되는 마을로 알려진 성산읍 시흥리를 품고 있는 두산봉에서 이날 해마다 연초(年初) 상순(上旬)에 지내는 시산제를 봉행해 2024년 회원들의 산행에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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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족회 호국산악회는 평균 70세 이상의 고령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오름․올레길․해안가 환경정화와 마을현충시설호국지킴이 등 활동으로 자연의 품에서 즐겁고 건강한 산행으로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