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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양푼속사랑회

소한날 양푼속사랑회 농산물나눔봉사 전개

서정용 기자 입력 2024.01.06 11:13 수정 2024.01.07 06:26

 

 

 

소한, 양푼속사랑회 농산물나눔봉사와 강남 개포동 나눔복지센터 무료급식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기자]  겨울 중 가장 추운 소한(小寒)인 6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양푼속사랑회는 올해 첫 농산물 봉사가 시작되어 나눔의 봉사로 활기가 넘쳤다.

양푼속사랑회 임영길회장과 임채현 부회장 등 봉사자들은 강추위속에 가락동 상인들이 전하는 미나리와 근대 등 다양한 농산물을 수거해 복지센터와 경로당 등에 나눠주었다.



임영길 양푼속사랑회 회장은 지난해 5월부터 강남 개포동 나눔복지센터와 인연을 맺고 매주 토요일마다 농산물을 직접 수송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나눔복지센터는 무료로 배달되고 있는 농산물을 무료급식 반찬용으로 조리해 외로운 노인들에게 싱싱한 야채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또한 지구촌사랑회와 석촌 경로당, 래미안, 복지센터에도 농산물을 전달받는 등 사랑의 농산물 나눔봉사가 이어져 배려의 정신이 달아오르고 있다고 자원 봉사자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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