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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체육

ITF 주니어 안동 대회 이변 주인공 된 앳된 아이 장준서 선수

최재국 기자 입력 2024.09.26 06:34 수정 2024.09.26 09:05

해맑은 웃음의 어린 장준선 선수 시드 선수 격침하고 16강 진출



 


[4차산업행정뉴스=최재국기자] 부산의 테니스 신동 장준서(동래중 1년,2011,2,9일생 ITF 주니어 랭킹 1992위) 선수가 ITF 안동 주니어 대회(J100) 에서 이번 대회 4번 시드를 받은 중국의 BAI WENBO 선수를 이기고 16강전에 진출하였다.


BAI WENBO 선수는 만 17세가 넘은 주니어 랭킹 408위의 선수이다.

장준서 선수는 이번 대회 예선전 3경기를 이기고 본선 1회전에서 첫 세트를 타이브레이크(2:7)로 지고 2, 3세트를 6:4, 6:4 로 역전승하여 관중들과 대회 모든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장준서 선수는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 선수와 윔블던 결승에서 대결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20여일 대회를 같이 다니고 있는 장준서 선수의 어머님께서는 본선 32강전에서 질것이라 예상하고 숙소를 에약을 취소 했는데 다시 숙소를 정하고 음식점도 찾아야 겠다고 행복한 고민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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