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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체육

안동 ITF 주니어 대회(J100) 이변의 여자 주인공 김민경 선수

최재국 기자 입력 2024.09.26 06:59 수정 2024.09.26 09:05

와일드 카드를 받아 4번 시드 선수를 물리치고 16강전에 진출




 

[4차산업행정뉴스=최재국기자] 김민경(안동여고 2년,2007.12.11일생, 주니어 랭킹 1747위, 168CM, 68KG) 선수가 이번 대회 4번시드를 받은 호주의 MILDREN SARAH(297위) 선수를 6:4, 6:2로 가볍게 이기고 대회 16강전에 진출 하여 관증들과 모든 관계자들은 놀라움에 빠트렸다.

김민경 선수는 승리후 인터뷰에서"랭킹이 많이 높은 선수라 부담없이 배우다는 마음으로 게임 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와 본인도 많이 기쁘고 16강전 경기도 부담 없이 경기 하겠다" 고 밝혔다.

안동 서부초, 복주여중을 거쳐 전통의 테니스 명문 안동 여고 2학년에 재학중인 김민경 선수는 투핸드 백핸드 다운더 라인 샸이 특히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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