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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청년고용과 기업경쟁력이 우수한 「2025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선정

서영빈 기자 입력 2024.12.29 16:32 수정 2024.12.29 16:36

 

 


[4차산업행정뉴스=서영빈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7일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 이하 고용부)와 공동으로 「’25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280개소를 선정·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의 인식개선을 위해 고용부는 ’16년부터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중기부와 고용부가 협력해 청년고용 뿐만 아니라 기업경쟁력까지 평가하여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을 선정하였다.

 

▴청년고용: 청년고용유지율·증가율, 일과 삶의 균형, 복지공간, 청년 초임 월 임금(보수총액) 등
▴기업경쟁력: 이익창출능력(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교육훈련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280개소는 청년고용 증가, 평균임금, 매출액 증가율 등에서 일반기업* 보다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고용안정장려금 등 정부지원사업 선정·선발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채용박람회·청년 서포터즈 활동* 등을 통해 기업 홍보를 지원한다.

-청년이 직접 선정기업을 취재·평가하여, SNS를 통해 홍보하는 등 서포터즈 활동 수행

중기부 김우중 지역기업정책관은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청년친화적 기업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으며,고용부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기업·청년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청년고용에 앞장서는 우수한 강소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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