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 석동현 변호사는 접견을 마치고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입장문 형태로 공개했습니다.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구속기소 이후 처음 나온 윤 대통령의 공식 입장이었습니다.
접견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 계엄이 대통령의 헌법적 권한에 따른 거라고 다시 한번 강조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유혈 사태도, 인명사고도 없었고, 정치인을 체포하지도 않았다면서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느냐는 취지로 말했고, 처음부터 계엄 상태를 오래 유지한다는 생각은 전혀 가진 적도 없다고 했다고 석 변호사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