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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서 다 쏟은 尹 대통령 "비상계엄, 계엄 형식 빌린 대국민 호소" (동영상)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입력 2025.02.26 10:37 수정 2025.02.26 10:40

TVCHOSUN 영상제공

 

[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최후진술에서 "비상계엄의 목적은 망국적 위기 상황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계엄의 형식을 빌린 대국민 호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고 죄송하다"며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도 국민께서 일하라고 맡겨준 시간에 제 일을 하지 못하는 현실이 송구스럽고 가슴이 아프다"고 진술을 시작했는데요. 

 

또 윤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은 과거의 계엄과는 완전히 다른 것. 무력으로 국민을 억압하는 계엄이 아니라, 계엄의 형식을 빌린 대국민 호소"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의 현장을 무조건 간다 라이브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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