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행정

김건희 여사 6일 특검 출석 국민께 죄송 합니다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입력 2025.08.06 12:59 수정 2025.08.06 13:07

 

 




[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조사받기 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하면서 기자들에게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 여사의 소환조사는 지난 7월 2일 특검이 수사를 개시한 지 35일 만에 청사 2층에 마련된 취재진 포토라인 앞에 도착해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후 고개를 숙였다.

“국민에게 더 할 말은 없나”, “명품 목걸이와 명품백은 왜 받은 건가”, “해외 순방에 가짜 목걸이를 차고 간 이유가 있나”, “도이치 주가조작을 미리 알고 있었나” 등 취재진 질문에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후 답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4차산업행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