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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행정뉴스=서영빈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대표 캐릭터 ‘장고와 고용이’가 ‘2025년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관광공사와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관광체육부가 후원하는 공모전으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및 각종 페스티벌의 대표 캐릭터들이 참가했다. 특히 ‘장고와 고용이’가 속한 공공부문에는 20개의 캐릭터가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본선 대국민 투표는 8월 1일부터 8월 2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공모전 홈페이지(https://k-character.co.kr)에서 매일 1인 1회 참여할 수 있다.
김현주 소통협력실장은 “공단 안팎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고와 고용이’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