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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제주에서 상경한 92살의 이창무와 초등학교동창 박영규 (전 서울시세무서장)/ 4차산업행정뉴스 |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발행인] 4차산업행정뉴스 서정용 발행인이 가장 존경하는 이창무(92세) 형님이 서울 나들이에 왔다는 연락을 받고 17일 오전 사무실에서 만났다.
이날 함께한 친구는 초등학교 동창 박영규 (전 서울시세무서장) 이다.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차한잔을 마시고 서울 나들이길을 남대문시장 부터 서울시청, 청계천, 광화문 광장을 정하고 2호선 지하철을 타고 출발했다.
| 17일 남대문 앞 건널목에서 초등학교 동창 이창무와 박영규 씨 (4차산업행정뉴스 |
올해 아흔두 살의 노인이 초등학교 동창과 함께 서울 나들이에 나서며 오랜 우정과 추억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린 시절 함께 뛰놀던 친구들은 세월이 흘러 백발이 되었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여전히 따뜻한 정과 반가움이 담겨 있는 모습을 지켜 보았다.이들은 서울 도심을 함께 걸으며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변화를 이야기했다.
| 남대문 시장 목포 먹갈치 음식점에서 갈치 조림을 점심을 해결했다./4차산업행정뉴스 서정용 발행인과 초등학교 동창. |
| 서울시청 광장에서./4차산업행정뉴스 |
| 청계천에서 4차산업행정뉴스 |
| 광화문 세존대왕 동상 앞에서./4차산업행정뉴스 |
| 광화문 광장에 휴식 공간이 모자라 계단에 앉아, 주변 빌딩과 달라진 모습에 감탄하며, 지난 추억을 되세기는 사진./4차산업행정뉴스 |
| 서울시가 한국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감사의 정원에서/ 4차산업행정뉴스 |
이창무 형님은 고향이 충청남도 공주에서 태어나 군복무를 마치고 당시 화물선을 여객선으로 개조한 평택호를 타고 부상항에서 제주도까지 도착 하는데 이틀동안 항해를 하는데 배 멀미로 곤욕을 치르며 제주항에 도착해 다시는 여객선을 타지 않겠다고 다짐한 것이 제주에 정착하게 됐다고 말했다.
| 감사의 정원 지하 전시장에서 이창무씨와 박영규 동창/4차산업행정뉴스 |
특히 친구인 박영규 전 서울시 세무서장은 지난 9일 부터 서울 나들이에 나선 동창 이창무 형님과 함께 호텔에서 투숙하며 서울에서 살고 있는 초등학교 동창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있어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기록에 의하면 친구인 박영규씨는 서울시 세무행정 분야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지방재정 운영과 세무행정 발전에 관여해 온 공직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서울시 세무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지방세 부과와 징수, 체납세 관리, 세무조사, 시민 세무민원 처리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서울시 재정 안정과 조세행정의 효율성 확보를 중요한 과제로 삼아 업무를 수행하였다.
서울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지방세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재산세·자동차세·취득세·지방소득세 등 막대한 세원을 관리해야 한다. 이러한 세무행정은 단순히 세금을 걷는 차원을 넘어 도시 기반시설 유지와 복지·교통·환경 정책을 뒷받침하는 핵심 재정 역할을 수행한다.
박영규 전 세무서장은 이러한 서울시 세무행정 체계 속에서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조세 형평성 유지를 위해 노력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서울시 세무행정은 시민과 직접 연결되는 민감한 분야이기 때문에 공정성과 투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박영규 전 서울시 세무서장과 이창무 동창, 서울시청 주변 꽃 거리에서/4차산업행정뉴스 서정용 |
박영규 전 세무서장은 세무 민원 처리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줄이고 행정 신뢰를 높이기 위해 납세 편의 시스템 개선과 전산행정 확대에도 관심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온라인 납부 시스템과 전자세정 서비스 확대는 시민들의 시간적·행정적 부담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서울시 세무행정의 현대화 과정에도 일정 부분 기여했다.
또한 그는 세무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청렴성 확보 역시 중요한 과제로 인식했다.
세무행정은 자칫 불공정 논란이나 특혜 의혹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공직자의 윤리성과 엄정한 업무처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세무 담당 공무원의 교육과 내부 관리 강화, 법과 원칙에 따른 행정 운영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바 있다. 또한 모범 공무원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