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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달리기로 독립정신 잇는다…안양천서 ‘2026 대학생RUN’

서정용 기자 입력 2026.10.11 12:18 수정 2026.10.11 12:57

-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대학문화유니온 공동 주최
-현장서 100만원 기부증서 전달…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취지

 

11일 오전 8시30분 구일역 인근 안양청 축구장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기부 러닝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출발하고 있다./4차산업행정뉴스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기자]    독립유공자 후손을 돕기 위한 ‘2026 대학생RUN’ 행사가 11일 오전 8시30분 서울 구일역 인근 안양천 축구장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와 대학문화유니온이 공동 주최하고, 대학생RUN 기획단과 서포터즈가 주관한 행사다.

대회에는 대학생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달리기는 5㎞와 10㎞ 부문으로 구성됐다./4차산업행정뉴스

이번 행사는 함께 달리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선열들의 뜻을 후손 지원으로 이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생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달리기는 5㎞와 10㎞ 부문으로 구성됐다.
대학문화유니온 학생들이 마련한 성금 1백만원을 (사)독립유공자유족회 김삼열 회장에게 전달했다,/4차산업행정뉴스 

행사장에서는 관계자들의 인사말과 기부증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1,000,000원’이라고 적힌 기부증서를 함께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대학문화유니온은 현장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대학과 지역, 역사가 어우러지는 마라톤으로 소개했다. 대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동의 경험을 만들고, 기획단·서포터즈·스태프들이 협력해 행사를 준비했다는 취지도 밝혔다.
현장에는 의료지원 부스와 구급차가 마련됐으며, 형광 조끼를 입은 운영진과 배번호를 착용한 참가자들이 행사장에 모였다. 행사 현수막과 출발·도착 아치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기부 러닝이라는 취지가 표시됐다.
주최 측은 참가비에서 기념품과 행사 진행·운영비 등을 제외한 수익금을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기부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대학문화유니온은 전국 34개 학생회 및 동아리회원 800여명이 함께 활동하는 단체로서 무료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구로구청장과 의회의원들이 마란톤 행사장에 나와 격려 인사를 하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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